[월간팝컨🍿] 한전 차세대 전력정보시스템 1단계, 안정적 구축 완료!

[월간팝컨🍿] 한전 차세대 전력정보시스템 1단계, 안정적 구축 완료!

2025. 11. 2.

[월간팝컨🍿] 한전 차세대 전력정보시스템 1단계, 안정적 구축 완료!

SBT Global 소식 Check !

한국전력공사 차세대 전력정보시스템 1단계 구축 성공
김미희 이사님 시카고 마라톤 완주
현대차 컨퍼런스 참가 – TSVE 플랫폼으로 기술 경쟁력 선보여
SAP 개발 역량 확보를 위한 사내 ABAP 교육 진행 중

확인해 볼 it 산업 ISSUE !

AI 시대, ERP 혁신이 절실한 이유
연이은 보안 사고, 금융권 '통합보안' 대안 떠오른다

한국전력공사 차세대 전력정보시스템 1단계 구축 성공

SBT Global이 한국전력공사(KEPCO)의 차세대 전력정보 시스템 1단계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전 ERP 시스템의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된 대규모 사업으로, 당사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프로젝트 수행 역량이 크게 빛났습니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한 협업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이 성과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더 나은 기술 가치와 고객 만족을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김미희 이사님 시카고 마라톤 완주

지난 10월 12일, SAP 솔루션 사업담당 김미희 이사님이 ‘2025 시카고 마라톤’에 참가하셨습니다.

전 세계 4만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 중 하나로, 시카고 도심의 대표적인 거리와 명소를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이사님은 가슴에 SBT Global 로고도 같이 착용하고, 코스를 완주하며 소중한 도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출발선에서부터 결승선까지, 회사의 이름과 함께 달린 이번 마라톤은 개인의 도전을 넘어 ‘끈기와 도전’이라는 우리 조직의 가치도 함께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현대차 컨퍼런스 참가 – TSVE 플랫폼으로 기술 경쟁력 선보여

SBT Global은 이삭엔지니어링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현대자동차 기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에너지 해석 자동화 플랫폼 TSVE (Thermal System Vehicle Engineering)을 소개했습니다.

TSVE 플랫폼은 차량 열시스템의 해석 업무를 자동화하여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기술로, 시연용 데모와 동영상 자료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부스 운영과 전시 준비는 디지털 솔루션팀의 여한구 이사, 강지원, 김시온 매니저가 이삭엔지니어링 관계자 3명이 함께 담당하였습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현대자동차 측에서 마련한 석식 자리에 참석하여 현대차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기술 교류 및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유익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AP 개발 역량 확보를 위한 사내 ABAP 교육 진행 중

SBT Global은 내부 개발자의 SAP 전환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 ABAP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개발자가 SAP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ABAP 언어의 이론과 실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기초부터 실제 SAP 시스템 환경에서의 개발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 참여자들은 SAP 개발 환경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SAP 개발 역량을 가진 내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AI 시대,

ERP 혁신이 절실한 이유

“ERP 혁신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아니라 단일 워크플로우 개선에서 시작해야 한다. AI를 통한 자동화는 몇 주 안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으며, ‘작은 성공의 반복’이 거대한 디지털 전환의 기초가 된다.”

한 번에 모든 걸 바꾸려 하지 말고, 하나씩 개선해 나가라는 것이다.

그게 더 현실적이고, 더 안전하고, 더 빠른 방법이라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10년 이상 된 ERP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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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보안 사고, 금융권

'통합보안' 대안 떠오른다

최근 산업군을 막론하고 정보 유출 사태가 잇따르며 금융권 보안 민감도는 최고조에 달한다.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보안 자산 영역이 물리적 자산뿐 아니라 IT 시스템, 정보자산, 개인정보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응 체계 구축도 분주한 상태다.

이와 함께 분산돼 관리되는 물리적 보안과 전산 보안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되며 통합 보안 체계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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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멈추지 않는 한 얼마나 천천히 가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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