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는 FAB을 포함한 차세대 반도체 융합연구소, 실험동물센터,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교육연구센터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피지컬 AI, 휴먼 디지털 트윈, 양자 센서 세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유천열 DGIST 퀀텀센싱 추진전략단장은 “양자 센서는 피지컬 AI와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 기술”이라며 “이미 DGIST는 양자정보과학학과를 신설해 인재 양성에 나섰고,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제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지 소자와 센서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